가벼워서 부착하고 할일해도 되니 제일 좋아요.

워낙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 워킹맘이다보니 마음편하게 누워있을 시간도 별로 없고,

누워있으면 금새 잠이 들어버려서 LED 마스크 렌탈했다가 반납한 이력도 있거든요.ㅎ

무겁지 않고 접착력도 좋아서 아이 책 읽어주거나 공부 봐주면서 붙이고 있는데

아이도 처음에 뭐야? 하더니 이제 그려려니 하네요 ㅋㅋ

좋은 화장품을 써도 이게 다 흡수되나 의문이 들때도 많았는데

진피층까지 도달한다고 믿고 쓰니 화장품값도 아깝지 않고

실제로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전엔 미세먼지 심한날은 피부가 가려웠었는데 요즘엔 그런걸 못느끼네요,

끌레지오 감사합니다!